(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 사무실 이전 기념식이 지난달 29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 사무실 이전 기념식이 지난달 29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전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자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자립 의지를 고취시켜 장애를 극복,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로 개최 하지 못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며 표창과 감사패 전달도 함께 진행돼 이진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이 전라남도지사상을, 양재희 광양시각장애인협회 총무는 감사패를 받았다.
임여울 지회장은 “시각장애인협회가 설립되고 30여년 동안 너무나도 열 악한 환경 속에 지내왔다. 이 어려움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이곳저곳 문을 두드린 결과, 많은 분이 좋은 환경을 선물해줬다”며 “그 덕분에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설 수 있게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양오 부의장은 “지난달 15일은 제 41주년 흰지팡이의 날이었다. 시각장애인들의 상징인 흰지팡이는 삶의 주체로서 자립과 성취를 의미한다. 이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차별없는 시선뿐만 아니라 아직은 부족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광양시지회가 시각장애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듬직한 흰지팡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의회에도 시각장애인들 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덧붙였다.
이철재 광양시각장애인자립센터 운 영위원장은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광양시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는 지난 1992년 태인동에서 사무실을 설립해 광영동, 중마동을 거 쳐 2017년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 터를 개소하고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어 올해 4월 지금의 사무실로 이전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각장애 인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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