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에서는 지난 4월 2일 광양역사문화원에서‘다시 봄, 보이지 않는 설렘’이라는 주제하에 시각장애인 문학동아리 “시집(詩集)가는 날”의 시화전 개전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화전에는 임여울 지회장님과 방승희 작가님, 시각장애인 7인의 시인님, 정인화 광양시장님, 서영배 시의회의장님, 김종호 문화원장님, 김영일 중앙회장님, 박춘복 전남지부장님, 김영호 대전점자도서관장님,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님, 오길석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위원장님, 황호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님, 최석찬 포스코광양제철소 상무님, 김인철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위원님, 전남지역 각 시.군 시각장애인협회 지회장님, 광양지역장애인 기관 단체장님등 100여명의 내빈들과 함께 개최되었다.
이에 임여울 지회장님은 지난 2022년 ‘흰지팡이의 꿈’ 첫 시화전을 시작으로 2년만에 두 번째 시화전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시각장애로 인해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고 그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와 좌절감을 느끼는 일도 많았다”며 "방승희 작가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 주셨기에 7명의 시인들이 시화전을 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고, 이번 시화전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소통에 힘쓸 것이며 이 시집과 함께 전국 투어 시화전을 열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봉사해주신 자원봉사단체는 중마동 새마을 부녀회와 새마을 교통봉사대광양지대가 행사장 안내와 교통지도정리를, 프리펜슬 동호회 및 그림그리기 모임과, 신현인 목공방 수작은 시화전 작품을 제작 지원했고, 푸드트럭은 포스코패밀리 푸드 재능봉사단과 광양 YMCA가 커피와 차, 커피콩빵을 지원했다. 오찬 후원은 허순구 광양농협조합장님이 후원해 주었다.
본 시화전은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광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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